휴비스, 불황에 승진인사 자제
임원승진 5명에 6명 전보인사 … 2004년 630명 감원 후유증 삼양사와 SK케미칼의 화학섬유 합작기업인 휴비스는 경쟁력을 회복하고 고부가가치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임원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월29일 발표했다.화섬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었던 휴비스는 2004년 하반기부터 전체 인원의 약 30%에 해당하는 630명(생산직 560명 및 관리직 70명)의 직원을 명예퇴직을 통해 정리하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승진 ▲상무 김석 ▲전문위원 한광석 김성희 김모양 김보광 ◇전보 ▲전주공장장 상무 안승일 ▲구매본부장 상무 정병훈 ▲인력개발실장 상무 서복동 ▲신소재개발본부장 상무 정진철 ▲수원공장장 상무 윤치웅 ▲울산공장장 상무 이원표 <화학저널 200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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