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석유화학, S-Partner제 시행
협력사 경쟁력 높여 자체 경쟁력 높이기 … Q-Vender는 폐지키로 삼성석유화학은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Q-Vender 제도를 개선한 S-Partner(삼성 파트너)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5월30일 발표했다.S-Partner가 시행되면 삼성석유화학의 합작기업인 영국 국영석유회사(BP)의 협력사가 돼 종전의 Q-Vender와 달리 직접 BP 또는 BP 관계사와 계약 및 수주를 할 수 있다. Q-Vender는 삼성석유화학의 도움을 받아야 BP에 납품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보증보험 발행비용 면제(납품계약 금액의 0.5%) △납품대금 지급기일 단축(현행 50일에서 30일로) △현금결제폭 확대(1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삼성석유화학은 S-Partner를 환경안전, 품질, 납기일, 신용도 등을 종합평가해 공정하게 선정할 계획이다. 삼성석유화학 관계자는 “S-Partner 제도는 협력사를 마케팅 멤버로서 파트너십에 동참시켜 공동마케팅을 펼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5/05/3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삼성종합화학, 삼성석유화학 합병 | 2014-04-02 | ||
[화학경영] 제일모직·삼성석유화학 합병 가능성 | 2013-11-05 | ||
[화학경영] 삼성석유화학, 탄소섬유로 새 출발 | 2013-08-07 | ||
[EP/컴파운딩] 삼성석유화학, PTA에서 탄소섬유로 | 2013-06-2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무기화학/CA] 삼성석유화학, 개미산은 골칫덩어리 | 2013-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