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SGL과 합작법인 설립키로 … 경량화 소재 타깃으로 사업 확대
화학뉴스 2013.06.20
삼성석유화학(대표 정유성)은 독일 SGL과 탄소섬유 및 복합소재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6월20일 발표했다.
삼성석유화학과 SGL이 각각 50%씩 투자하고 공동대표체제로 운영하며, SGL이 생산하는 탄소섬유 관련제품의 수입·판매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합작파트너인 SGL은 130여년의 사업경험을 보유한 탄소섬유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탄소섬유 관련기술과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BMW와의 합작을 통해 전기자동차용 탄소복합소재도 공급하고 있다. 합작법인은 항공, 스포츠 뿐만 아니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동차부품, 풍력 블레이드, 전자제품 등에 사용되는 경량화 소재를 타깃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석유화학 관계자는 “합작으로 세계 최고의 탄소섬유 기술을 보유한 SGL과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삼성석유화학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시장 확대는 물론 새로운 분야를 개발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삼성석유화학은 2012년 하반기부터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시장 악화로 최근까지 적자가 누적되고 있으며, 바이오연료 등 사업다각화를 모색해왔다. <화학저널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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