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확장 난관 봉착으로 … 바닥ㆍ천장 단열문제에 비용도 부담 발코니 확장 합법화 이후 시공사에 발코니 확장을 요구해온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 사이에 발코니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막상 시공사와 함께 견적을 뽑아본 입주예정자들은 예상보다 훨씬 높게 나오는 비용과 여기저기서 돌출되는 여러 난관 때문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 특히, 강화된 소방안전 규정 등으로 과거 불법으로 인테리어 업자를 통해 개별적으로 확장했을 때보다 비용이 오히려 더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나 입주 이후 개별적으로 개조하는 것이 좋겠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발코니 바닥과 천장의 단열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모든 가구가 발코니 확장을 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만약 바로 위층과 아래층이 발코니 확장을 하지 않으면 단열을 위해 바닥과 천장에도 단열재 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단열재 두께가 보통 70-80㎜가 되기 때문에 단열처리를 하고 나면 발코니 부분의 바닥은 거실이나 방보다 바닥이 높아지고 천장은 다른 부분에 비해 툭 튀어나오게 된다. 또 지역난방을 쓰고 있는 곳에서는 외부에서 끌어온 열을 단지로 공급하는 열교환기를 고용량으로 교체해야 하고, 열을 가구로 전달하는 통로인 입상배관과 온수 분배기, 코일 등을 모두 교체해야 한다. 이에 따라 PVC(Polyvinyl Chloride) 창호를 비롯한 창호 메이커들의 창호재 판매확대 기대가 실현될지 의문시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5/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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