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CFR 790-810달러로 20달러 상승 … VCM은 600달러에 그쳐 PVC(Polyvinyl Chloride)의 아시아 시황이 전성기에서 벗어나고 있다.3월 중국 가격은 톤당 CFR 790-810달러로 2월에 비해 최대 20달러 상승에 그쳤다. PVC 생산기업들은 코스트 급등의 영향을 받아 50달러 상승한 840달러 수준을 예상했으나 수요처들은 국제유가가 일시적으로 정체국면에 접어들었고 중국 PVC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가격인하를 요청해 790-810달러 선에서 타협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황이 저조하고 원료코스트가 급등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모노머 단계의 감산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중국의 PVC는 구정연휴 이전부터 거래가 활발하게 이어져 2월 가격은 전월대비 90달러 상승한 톤당 CFR 790달러로 결정됐다. 3월 이후에는 PVC가 수요기를 맞이함과 동시에 PVC 생산기업들이 잇달아 정기보수에 돌입해 공급이 타이트해지며 원료코스트가 급등해 가격이 상승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국제유가를 섣불리 예상하기 어려워 수요처 사이에서는 가격이 하락할 것을 기대해 구매를 보류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출하 움직임이 둔화되고 있다. PVC는 재수출을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어 국제유가 변동에 따른 영향은 한정적이라고 일컬어지지만 원료사정이 다른 카바이드(Carbide)공법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수요처들이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 구매를 보류하고 있다. VCM(Vinyl Chloride Monomer)은 현재 600달러 수준이지만 출하 움직임이 둔화됨과 동시에 원료코스트 급등이 이어져 VCM 생산기업들은 더욱 냉혹한 환경에 둘러싸여 있다. VCM 생산기업들은 4월 이후에 도래할 수요기에 기대를 걸고 있으나 아시아 시황은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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