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Engelhard 인수 “타결”
|
인수액 50억달러에 M&A 합의 … 촉매부문 최대 메이저 탄생 BASF와 미국 Engelhard의 M&A 공방은 결국 BASF의 승리로 종료됐다.BASF와 Engelhard는 5월30일 M&A에 합의했으며 인수액은 주당 39달러, 총 50억달러(부채 포함 56억달러)에 달해 BASF 140년 역사상 최대 거래로 기록될 예정이다. Engelhard 인수 노력은 2005년 12월부터 전개됐는데 BASF는 우호적 인수 제안이 거부되자 주식 공개매수를 통한 적대적 인수를 선언한 바 있다. BASF는 2006년 초 Engelhard의 주식을 주당 37달러, 총 49억달러에 매입할 계획을 세우고 공개매수를 추진했지만 Engelhard의 대응이 거세 인수액을 주당 38달러로 높였으며 최종적으로 주당 39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ngelhard는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시장의 30-35%를 점유하고 있으며 BASF는 인수를 통해 자동차용 EP(Engineering Plastic) 사업부의 포트폴리오 강화를 꾀하려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BASF는 Engelhard 인수 이후 세계 최대의 촉매 메이저 등극이 확실시되고 있다. BASF는 250종의 Specialty Chemical용 촉매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UOP/Lummus Smart 공정에서 직접 Styrene을 추출할 수 있게 해주는 산화촉매를 개발해 2005년 9월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갔고 독일 Linde의 프로판 탈수소(Propane Dehydrogenation) 공법에 적합한 촉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6/02>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BASF, 솔레니스와 제지·수처리 통합 | 2019-02-08 | ||
| [석유화학] BASF, 중국에 No.2 페어분트 건설 | 2019-01-18 | ||
| [기술/특허] BASF, SAP를 에틸렌 베이스로… | 2019-01-14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첨가제] 플래스틱 첨가제 ①, BASF·송원산업, 갈길이 다르다! | 2019-01-31 | ||
| [화학경영] BASF, 화학사업 조직개편 “혁신” | 2019-01-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