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공급과잉에 따라 채산성이 급격히 악화,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스틸렌계 수지는 올레핀계 수지보다 심하지는 않지만 공급과잉 현상이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그러한 현상들이 부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PS 생산은 82년부터 91년까지 10년동안 10배에 가까운 고속성장을 하였으나, 수요는 소폭증가에 그쳐 연평균 공급 증가율을 훨씬 밑돌아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선경·새한미디어를 비롯한 테이프 전기·전자계열 기업들이 주로 일본과 대만에서 국내제품보다 저가이면서 품질도 다소 떨어지는 PS를 수입, 주로 범용제품에 사용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PS 생산·판매 추이(EPS 포함) | 한국·일본·대만의 PS(EPS포함) 수급비교 | PS 업체별 생산·판매실적 | PS(EPS 포함) 공급·수요 현황 | 주요 국가별 PS 가격추이 | 주요 전기·전자제품 수급현황 | PS 국내 시장점유율 추이 | PS 수출입 현황 | PS 국내 가격표 | <화학저널 1992/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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