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과대포장 및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하는 등 환경규제 조치를 취하면서 EPS산업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96년까지 EPS 생산을 규제하겠다는 정부 발표로 가공업체들은 전업을 계획하는 등 수요감소에 따른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 하지만 EPS업계에서는 이러한 조치가 타수지와의 형평성 및 EPS업계의 실태를 모르는 무지한 졸속행정이라고 비난하고 나서 앞으로 EPS산업과 정부의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EPS업계는 정부의 대안도 없는 무조건적 규제보다는 외국의 경우와 같은 재활용 제도를 도입,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EPS 국내 판매현황 | 주요 국가 EPS 판매추이 | 업체별 EPS 생산·판매 현황(1991년) | SM 수급현황 | 일본 EPS 수요부문별 판매실적(1992년 상반기) | 국내 SM 공급 및 수출실적(1992년 상반기) | SM 수급현황 | <화학저널 1992/11/1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폴리머] 바스프, EPS로 온실가스 감축한다! | 2024-11-20 | ||
[올레핀] Cepsa, 스페인 첫 IPA 공장 착공 | 2024-07-23 | ||
[안전/사고] 군산 EPS 공장에서 SM 흡입 사고 | 2024-06-13 | ||
[건축소재] EPS, 안전성과 성능지속성 확보… | 2022-03-1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폴리머] EPS, 재활용으로 친환경 소재화 일본, 유효이용률 제고한다! | 2025-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