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 유해성 재평가 작업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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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에 유해성 평가후보 교체 요구 … 화학기업 관련인사 배제 미국 NRDC(National Resources Defense Council)가 6월 중순 환경청(EPA)에 EO 유해성 감정평가단 재구성을 권고한 것으로 나타났다.EPA는 1985년 발간된 EO(Ethylene Oxide)의 유해성 평가 보고서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31명의 감정평가단 후보를 모집했는데 NRDC가 후보 9명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린 것이다. EO는 주로 의료기구용 살균제(Sterilizing Agent) 및 향신료용 훈증탈취제(Fumigating Agent)로 사용돼 인체에 노출되며 신규 보고서에서는 암유발 여부를 집중 조망할 것으로 알려졌다. NRDC가 부적합 판정을 내린 후보로는 Dow Chemical이 1500만달러를 출자한 다이옥신(Dioxin) 위해성 조사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Michigan 대학의 David Garabrant 교수, ExxonMobil 산하 Biomedical Sciences 사업부 직원인 Robert Schnatter 등으로 EO 관련 메이저기업과 연루된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대신 NRDC는 George Washington 대학의 Peter Infante 교수, United Auto Workers의 Franklin Mirer, Center for Occupational & Environmental Health의 John Froines 등을 천거해 감정평가단 구성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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