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P&B화학, 페놀 불가항력 선언
여수공장 트러블 유지보수 2주 소요 … 페놀ㆍ아세톤 시세 관심집중 금호P&B화학의 여수 소재 No.2 페놀/아세톤 플랜트가 7월말-8월초 불가항력을 선언한 것으로 나타났다.예기치 못한 트러블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유지보수에 2주가 소요되며 No.1 및 No.3 플랜트의 가동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페놀(Phenol) 및 아세톤(Acetone) 시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8월1일 페놀 1000톤 Cargo에 대한 제시가격은 CFR China 톤당 1300달러, 아세톤 1000톤 Cargo의 제시가격은 CFR China 톤당 685-690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시장 페놀가격은 8월1일 FOB Rotterdam 톤당 1270달러로 35달러 상승했으며 아세톤은 톤당 645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한편, 금호P&B화학의 페놀 생산능력은 30만톤, 아세톤 생산능력은 19만톤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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