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미국가격 212달러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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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US Gulf 834달러 형성 … FOB Korea도 939달러로 62달러 급락 톨루엔(Toluene) 가격은 8월18일 FOB Korea 톤당 937-941달러로 62달러 급락했다.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나프타(Naphtha) 가격하락과 미국시장 폭락세에 따른 수요기업들의 관망세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국제유가는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8월18일 배럴당 71.14달러로 전일대비 1.08달러,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67.66달러로 0.29달러 상승했다. 나프타 가격은 8월18일 C&F Japan이 톤당 632달러로 19달러, FOB Singapore가 톤당 596달러로 23달러 하락했다. 미국시장에서는 바이오에탄올 혼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휘발유 증기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톨루엔을 첨가하고 있으나 휘발유 성수기가 마감되어 감에 따라 수요가 급감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CFR China 가격은 톤당 960-970달러, CFR SE Asia는 톤당 960-965달러를 형성했으며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9175-9225위안에 마감됐다.
표, 그래프: | Tolu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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