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PC 세계화 “총력”
				
				
			| 다운스트림에서 첨단소재까지 … DPCㆍBPA 원료로 Melt공법 채용일본 Mitsubishi Chemical은 석유화학사업에서 PC(Polycarbonate)를 PTA(Purified Terephthalate Acid)에 이어 세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차기 중기계획의 마지막 해인 2010년말까지 원료 DPC(Diphenyl Carbonate)의 생산규모 확대를 포함해 약 600억엔을 투자함으로써 최첨단 기술을 확보해 20만톤 수준의 대형 PC설비 2기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Mitsubishi그룹의 생산능력을 100만톤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아시아에서 시장점유율 30%를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석유화학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자동차ㆍIT 등 일본 다운스트림산업에 밀착한 최첨단 소재를 지향하는 모델과 스스로가 세계 넘버원이 되는 사업을 세계적으로 전개하는 모델의 2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세계 넘버원을 지향하는 사업으로 PTA에 이어 PC를 책정해 주목된다. PC를 책정한 것은 PC가 △원료단계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경쟁 우위의 최첨단 기술을 확립했고 △아시아ㆍ유럽 및 미국의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아시아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높은 수요성장이 예상되는 등 넘버원 전략을 추구하기 위한 이상적인 소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면에서는 용매 Free를 통해 코스트 및 환경부하를 줄일 수 있는 경쟁력 높은 자사기술 Melt 공법을 확립했다. Melt 공법은 DPC와 BPA(Bisphenol-A)를 원료로 PC를 생산하는 것으로 일본 Kurosaki와 중국 Beijing에 각각 6만톤 신규설비를 2008년 완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Mitsubishi Gas Chemical을 포함한 PC 생산능력은 Kasima, Kurosaki, 타이, 한국, Beijing 등 5개 거점에서 50만톤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재 진행하고 있는 <혁신 페이스 2>의 중기계획에서는 20만톤 수준의 PC 설비를 2기 건설해 생산능력을 단숨에 100만톤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계열 대형화를 위해 Kurosaki의 Melt법 기술을 보급하고 동시에 DPC 공정의 Non Phosgene화를 완성할 계획이다. 원료 DPC의 생산거점은 Kurosaki에서 센터화를 추진하고, PC는 일본, 중국, 한국, 유럽 등을 후보지로 책정할 예정이다. BPA도 제3세대라 불리는 최신기술을 확립해 기술공급을 위한 전략적인 공급 확보를 추구해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원료 단계를 포함한 경쟁우위의 PC 공급체제를 글로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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