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배출가스 저감 45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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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총력 … 조기 폐차시 일정비용 지원책 마련 경기도 시흥시는 2009년 말까지 국ㆍ도ㆍ시비 451억원을 들여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고 9월11일 밝혔다.시흥시는 경유차량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설치할 경우 100만-816만원의 비용 가운데 개인 부담 10만-4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모두 지원하고 LPG 자동차로 교체해도 416만-436만원 가운데 개인 부담 10만-22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지원해 줄 계획이다. 또 조기 폐차할 때도 일정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06년 3300여대, 2007년 1000여대, 2008년 4200여대, 2009년 4900여대 등 일정 기준을 갖춘 경유자동차 1만3400여대이다. 시흥시는 2009년 말까지 하이브리드 자동차, 천연가스(CNG)ㆍ저공해 경유자동차 등 배출가스를 크게 줄일 수 있는 환경 자동차를 36대로 늘리기로 하고 1대당 200만-2800만원의 장치 설치비 등을 연차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시는 2006년 사업분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다. (시흥=연합뉴스 김정섭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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