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PVC 중국수출 “호조”
수출량 월 1만7000톤으로 증가 … Formosa 가동률 감축 심각 LG화학의 PVC(Polyvinyl Chloride) 중국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LG화학은 2006년 상반기 월 1만6000톤의 수출량을 유지했으나 9월 1만7000톤 이상의 수출을 달성했으며 10월에도 1만7000톤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출 증가는 타이완 Formosa Plastics의 가동률 감축에 따른 것으로 Formosa의 Jenwu, Lin Yuan, Mai Liao 소재 PVC 총 129만3000톤 설비 3기는 에틸렌 공급부족으로 가동률 5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ormosa는 평소 월 4만톤의 Cargo를 수출했으나 9월 수출량은 2만6000톤으로 줄었으며 10월에는 2만톤에 불과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LG화학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여수 8만톤 생산라인의 스크랩까지 검토하고 있어 LG화학의 수출전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PVC 가격은 9월13일 CFR FE Asia 톤당 995-1005달러로 5달러 상승해 1000달러대에 진입했다. <화학저널 2006/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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