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M, 미국 바이오에탄올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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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Ethanol의 지분 26.01% 인수 … 미국 내 6개 설비 건설 예정 ICM(대표 박우칠)이 미국 바이오에탄올 시장진출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ICM은 9월13일 U.S. Ethanol Holdings LLC의 지분 26.01%를 1000만달러에 인수했으며 U.S. Ethanol의 최대주주로 부상해 진행중인 바이오에탄올 프로젝트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U.S. Ethanol은 총 10억달러를 투자해 미국 내 6개의 바이오에탄올 생산설비를 건설할 예정이며 우선 델라웨어 Ag Bio Vision Park 소재 신규 1억갤런 플랜트를 신설할 계획이다. 1억6000만-1억7000만달러가 투자되는 신규설비는 2007년 초 착공돼 2008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디애나, 일리노이, 캘리포니아 등이 또다른 플랜트의 부지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ICM은 금융 및 의료정보시스템 전문기업으로 글로벌리소스가 경영권을 취득한 이후 대체에너지 사업진출을 모색해 왔으며 현재 넥서스투자의 최대주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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