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쿠웨이트 KPC에 제휴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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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프로젝트 참여 논의 … No.2 프로젝트 라이센스 경쟁 치열 인디아 국영 IOC(Indian Oil)와 쿠웨이트 KPC(Kuwait Petroleum)가 전략적 제휴를 꾀하고 있다.KPC는 IOC가 추진하고 있는 정유 및 석유화학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정부 차원의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지분확보 방식으로 참여할 것이 점쳐지고 있다. IOC는 No.1 및 No.2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Panipat 소재 No.1 석유화학 컴플렉스는 2009-10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건설되고 있다. 생산능력은 에틸렌(Ethylene) 80만톤 크래커를 비롯해 HDPE(High-Density PE) 30만톤, HD/LLDPE(Linear Low-Density PE) 병산 35만톤, PP 60만톤, EG(Ethylene Glycol) 32만5000톤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Paradip 소재 No.2 정유 및 석유화학 컴플렉스 프로젝트는 2011-12년 완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총 62억달러가 투자된다. 프로젝트에는 1500만톤 정유공장과 P-X(Para-Xylene) 120만톤, PP 68만톤, SM(Styrene Monomer) 60만톤 플랜트 등이 포함되며 에틸렌 크래커도 들어설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P-X 설비의 라이센스 공급선으로는 UOP와 Axens가, PP 공급선으로는 Basell, Ineos, ABB Lummus Global이, SM 공급선으로는 Stone & Webster의 자회사 Badger와 ABB Lummus가 수주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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