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110달러 폭락 117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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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경절 연휴에 관망세 … SK 크래커 등 정상가동 중 에틸렌(Ethylene) 가격은 9월29일 FOB Korea 톤당 1170-1180달러로 110달러 폭락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국제유가 약세 및 수급타이트 완화에 10월1일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두드러져 톤당 1200달러대 붕괴를 맞이했다. 국제유가는 9월29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62.91달러로 전일대비 0.15달러,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7.80달러로 0.04달러 상승했다. 일본 Mitsubishi Chemical의 Kashima 소재 No.1 에틸렌 34만톤 크래커는 8월24일부터 유지보수를 실시했으며 9월11일 1차 가동실패를 딛고 9월17일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SK의 울산 소재 No.2 에틸렌 62만톤 크래커는 8월20일 정기보수에 들어갔으며 9월25일 가동을 재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 CNPC Lanzhou Petrochemical의 신규 에틸렌 45만톤 크래커는 10월초 가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가동 후 Lanzhou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총 69만톤으로 확대돼 규모의 경제를 구축할 것으로 나타났다. CFR FE Asia/SE Asia 가격은 톤당 1230-1240달러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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