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일째 56달러대 유지
10월16일 56.71달러로 0.43달러 상승 … Brent유 하락에 WTI 상승 두바이(Dubai)유 가격이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16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6.70달러로 전날보다 0.43달러 상승했다. Brent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0.48달러 하락한 58.33달러를 형성했고,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1.32달러 상승한 59.87달러에 거래됐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1.37달러 상승한 59.94달러, IPE(영국 국제석유거래소) Bren 선물유가는 배럴당 0.43달러 상승한 59.95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OPEC이 10월19일 카타르에서 긴급총회를 개최해 하루 100만배럴 감산에 대한 공식적인 합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OPEC 회원국들이 감산방법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어 합의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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