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ECH 신설 프로젝트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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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호조에 수입의존도 심화 … BlueStar 외 3개 프로젝트 진행 중국의 ECH(Epichlorohydrin) 신설 프로젝트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중국의 ECH 생산기업은 Sinopec Baling Petrochemical(3만4000톤), Sinopec Qilu Petrochemical(3만2000톤), Tianjin Chemical Plant(2만8000톤), Shandong Dongying Liancheng Chemical(2만톤)으로 총 생산능력이 11만4000톤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생산량이 부족해 수입이 연평균 31.8% 증가하고 있으며 수요는 1999-2004년 연평균 26.4% 신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신설 프로젝트가 잇따르고 있는데 BlueStar New Chemical Materials은 7월3일 Jiangsu의 Yancheng 소재 ECH 3만톤 프로젝트에 돌입했으며 200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액은 6억위안을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상업가동 이후 매출은 6억위안, 영업이익은 2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Sandie Chemical Industry의 ECH 3만톤 프로젝트는 6월14일 착공에 들어갔으며 2007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Jiangsu의 Taixing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ECH 외에도 Propylene Chloride 설비를 포함하며 총 투자액은 8억위안에 이르고 상업가동 이후 매출은 7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염소(Chlorine)는 인근 Singpu Chemical Industries로부터 조달받을 계획이며 Sandie Chemical은 Jiangsu Sanmu Group과 일본 Chori의 합작기업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밖에 Jiangsu Anpon Electrochemical의 ECH 2만톤 프로젝트는 최근 착공에 들어갔으며 Yangzhou Chemical Park의 4만톤 프로젝트는 공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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