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 미국과 동반급락 93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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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130달러 폭등 후 60달러 급락 … 중국 신규설비 가동 임박 벤젠(Benzene) 가격은 10월27일 FOB Korea 톤당 929-931달러로 60달러 급락했다.아시아 벤젠 시장은 국제유가 약세와 미국시장 폭락세 및 중국 신규 생산설비의 가동이 임박함에 따라 급락장을 형성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10월27일 배럴당 56.73달러로 전일대비 1.03달러 하락했으며 중국 Qingdao Lidong Chemical의 Aromatics 설비는 12월초 상업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GS Aromatics, Oman Oil, Shandong 지방정부 산하 Kailian Group의 60대30대10 합작기업인 Qingdao Lidong의 생산능력은 벤젠 26만톤, 톨루엔(Toluene) 15만톤, P-X(Para-Xylene) 70만톤, Raffinate 11만3000톤으로 파악되고 있다. Sinopec Dongxing의 Guangdong, Zhanjiang 소재 500만톤 정유공장 내에 위치한 벤젠 15만톤 추출 설비는 2006년 말 완공돼 2007년 1/4분기 가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FOB SE Asia 가격은 톤당 919-921달러, CFR Taiwan 가격은 톤당 951-953달러에 마감됐다. ExxonMobil의 싱가폴 Jurong Island 소재 Reformer는 10월9일 정전으로 가동이 중단됐다가 10월19일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Benz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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