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jin Kasei, 중국 PC사업 강화
				
				
			| Shanghai 2만톤 설비 2007년 가동 … 폴리머도 2006년 10만톤 체제Teijin Kasei는 중국에서 PC(Polycarbonate)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Teijin Kasei는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컴파운드의 중국 생산능력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Shanghai 소재 2만톤 설비를 신설해 2007년 12월 가동을 목표로 6만3000톤 체제를 정비할 방침이다. 약 12억엔을 투자하게 되며, 중국 체제에 적응하기 위해 기술 서비스 체제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 Zhejiang성에서는 폴리머(Polymer) 제2계열 5만톤 설비를 완공해 2006년 12월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Teijin Kasei는 아시아 최고로 평가되는 폴리머 사업을 기반으로 연평균 15% 가까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시장입지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세계 PC 수요는 연평균 7%의 신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2008년에는 현재 260만톤에서 320만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 신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은 사무기기와 전기ㆍ전자용 컴파운드 제품이며, 동 수요는 2008년 1.5배 증가한 1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 시장은 사무기기, 전기ㆍ전자분야와 함께 내장재 및 자동차 용도 등 컴파운드 수요가 급속히 신장하고 있다. 꾸준히 호조를 보이는 중국 수요에 대응해 TCS(帝人化成複合塑料(上海)有限公司)는 上海外高橋保稅區소재 생산능력을 증설하고 있다. 2005년 10월 제2계열 2만5000톤 건설에 이은 이번 투자는 제2계열과 마찬가지로 주력인 PC/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와 함께 다른 Alloy수지 등에도 대응하고 있으며, 2007년 3월 착공해 12월 완공을 예정으로 하고 있다. 신 설비는 사무기기, 전기ㆍ전자분야용을 중심으로 할 예정이다. 2005년 9월 TCS가 개설한 Technical Service Center도 개선해 고객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용인원을 현재 4인에서 90인으로 증원하고 검사기기 등도 확충함으로써 앞으로 현지의 요구에 대응하는 체제를 이룬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Teijin Kasei는 Zhejiang성소재 PC 중합거점 Teijin Polycarbonate China의 제2계열 5만톤 설비 건설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연말에는 중국에서 10만톤, 아시아 3거점에서 42만톤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Teijin Kasei는 아시아 최대의 폴리머 공급능력에 힘입어 컴파운드를 중심으로 PC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며, 중국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6/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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