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ASF, 라이신사업 매각 추진
				
				
			| 1998년 대상에서 6억달러에 인수 … 비주력사업 매각작업의 일환한국BASF가 1998년 대상으로부터 인수한 라이신(Lysine) 사업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BASF는 최근 HSBC Hongkong을 라이신사업 매각을 위한 주간사로 선정했으며, HSBC Hongkong은 인수 가능기업들을 대상으로 IM(회사소개자료)을 배포하고 본격적인 매각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BASF는 1998년 대상으로부터 라이신사업을 6억달러(당시 9000억원 수준)에 인수하면서 라이신을 국내외에 공급해 왔다. 라이신은 동물의 성장과 발육을 촉진시켜 주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세계시장 점유율이 20% 수준으로 2위를 달리고 있는 CJ가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 라이신을 생산하고 있고 미국 ADM(Archer Daniels Midland), 일본 Ajinomoto 등이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BASF는 공식적으로는 라이신 사업 매각을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BASF는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Degussa의 건축용 화학제품 사업, 촉매 전문기업 Engelhard, 미국의 코팅수지 생산기업 Johnson Polymer를 인수하는 한편으로 비타민, 라이신 등 비주력사업은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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