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ㆍ자일렌 수출가격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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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10월 수출물가 10% 가까이 하락 … 메탄올은 17% 급등 10월 수출물가는 농수산품 재고 증가 및 수요감소로 농수산품 가격이 내리고,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석유화학제품을 중심으로 내림세를 보이면서 전월대비 1.5% 하락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전년동월대비로는 3.6% 내려 4월(-4.0%) 이후 하락폭이 가장 컸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중간원자재는 원재료비 상승으로 섬유제품, 금속1차제품이 올랐으나, 국제유가 하락 및 수요감소 등으로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내리면서 전월대비 0.9% 하락했다. 섬유제품은 오스트레일리아 기상악화에 따른 양모 생산 감소로 울톱이 오르면서 0.5% 상승했다. 반면, 석유제품은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나프타(Naphtha), 프로판가스 등 대부분의 석유제품이 하락하면서 5.5% 급락했다.
금속1차제품은 니켈, 알루미늄 등 일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강관, 스텐레스강판, 알루미늄판 등이 오르면서 1.6% 상승했다. 표, 그래프: | 중간원자재 수출물가 변화(2006.10) | <화학저널 2006/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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