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화학부문장 부규환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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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채형석 총괄부회장 임명 … 전문적ㆍ통합적 관리운영 추진 애경그룹(회장 장영신)은 11월21일 창사 이래 최대규모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채형석 부회장을 총괄부회장 겸 그룹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애경그룹 채형석 총괄 부회장은 대내적으로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명실상부한 그룹 총수로 부상하게 됐다. 애경그룹은 또 사업영역 확대에 따른 탄력적 조직운영을 위해 그룹 계열사를 3개 사업부문으로 나누어 부회장 체제로 운영키로 했다. 18개 계열사를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생활ㆍ항공부문장에 안용찬 애경 사장을 부회장으로 △화학부문장에 부규환 애경유화 사장을 부회장으로 △유통ㆍ부동산개발부문장에 채동석 유통부문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 임명했다. 사장단 인사에서는 최창활 애경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되면서 안용찬 부회장과 공동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또 심상보 ARD홀딩스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수원 애경역사와 평택역사 등 2사는 채동석 부회장과 공동 대표이사를 겸하게 됐다. 애경그룹은 “사업영역 확대에 따라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관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부회장을 부문별 총괄부문장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통해 부문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6/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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