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 심포지엄 개최
				
				
			| 울산소방본부는 11월23일 오후 2시 본부 4층 대강당에서 전국 시ㆍ도 소방본부 직원, 관련 대학교수, 안전실무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산업단지 중대재해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대규모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울산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열렸으며, 1부에서는 박맹우 울산시장 등의 인사말에 이어 안전관리 유공자 3명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하고 서울시립대학교 윤명오(도시방재안전연구소장) 교수가 <화재확산의 요인과 방지대책>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2부에서는 SK 검사담당 김병무 박사, 울산시 화재조사전문위원 오효선 화공안전기술사, 현대중공업 산업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장대준 박사, 삼성정밀화학 메셀로스 생산부장 이상구 박사 등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울산에는 석유화학공단과 온산국가산업단지, 여천공단, 미포공단 등 국가산업단지들이 집중돼 있으며, 최근 3년간 95건의 화재 및 폭발사고로 3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10억1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제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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