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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부진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정품목에 대한 수출편중 현상마저 심화되고 있어 다양한 차세대 수출품목의 발굴·육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96년 품목별 수출동향을 조사 분석한 결과, 상위 50대품목 가운데 95년에 비해 수출이 늘어난 품목은 95년의 46개에서 30개로 16개 줄어든 반면, 수출감소 품목은 95년의 4개에서 20개로 크게 늘어 극심한 수출부진을 반영했다. 반면, 수입은 가파른 증가세로 무역역조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수입품목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수출 50대품목의 수출총액은 886억9000만달러로 95년의 843억5600만달러에 비해 5.1% 증가, 전체 수출증가율인 3.7%에 비해 신장률이 1.4%포인트 높았다. 이에따라 50대 품목이 총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94년 63.5%, 95년 67.5%에서 96년에는 68.4% 높아졌다. 상위 10대품목의 수출도 반도체의 극심한 부진에도 불구, 559억8200만달러로 전년대비 9.3% 늘어 전체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4년의 35.3%, 95년의 41.0%에 이어 43.1%로 크게 높아져 일부 주력아이템에 의존하는 수출구조의 취약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표, 그래프 : | 상위 50대 수출품목(1996) | <화학저널 199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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