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렌 수출가격 폭락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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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11월 13.7% 내려 … PEㆍPP도 5-7% 하락 수출물가는 원/달러 환율 및 국제 원자재 가격이 내려가면서 전월대비 2.1% 하락함으로써 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다.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수출입물가 동향>에 따르면, 수출물가는 7월 1.1%, 8월 2.2% 올랐지만 9월 2.0% 하락했고 10월에도 1.5% 내렸다. 2005년 11월에 비해서는 2.6% 하락해 역시 3개월째 내림세를 기록했다. 수출입물가는 11월 원/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 11월 원/달러 환율은 940원대 초반에서 920원대 후반으로 10원 이상 하락했다. 공산품은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과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 등으로 대부분의 품목이 내리면서 전월대비 2.1% 하락했다. 섬유ㆍ의복 및 가죽제품은 원화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품목이 내려 1.0% 하락했다. 석유화학 및 고무제품은 미국, 중국 등 주요 생산시설의 공급차질과 아시아 공급부족 등으로 Isocyanate, 벤젠(Benzene) 등이 올랐으나, 국제유가 하락과 수요부진 영향으로 대부분의 석유화학제품이 내리면서 3.5% 하락했다.
표, 그래프: | 수출물가 등락률(2006.11) | <화학저널 2006/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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