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소폭상승 50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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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 50.00달러로 0.93달러 상승 … WTI 선물은 1.76달러 급락 1월18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급락세를 형성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뉴욕상업거래소)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1.76달러 급락한 50.48달러, ICE(영국 국제석유거래소)의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1.03달러 하락한 51.75달러에 마감됐다. 현물가격도 WTI가 배럴당 50.49달러로 1.73달러, Brent유가 50.46달러로 0.29달러 하락했으나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50.00달러로 0.93달러 상승했다.
원유 수입량이 전주대비 일일 155만배럴 증가한 일일 1106만배럴에 달했기 때문이며 US Gulf 소재 일부 정유설비가 유지보수를 실시해 가동률이 3.6%p 하락한 89.7%를 기록한 것도 재고 증가의 요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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