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종결로 새 경영진 구축 … 사장은 동국무역 전 이대훈 사장 국제상사는 8년만에 법정관리에서 벗어나 새 주인인 E1의 구자용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새로운 경영진을 구축하고 경영 정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E1은 1월31일 정리법원인 창원지방법원으로부터 국제상사 법정관리 종결 허가를 얻어 구자용 부회장 선임과 더불어 이대훈 전 동국무역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해 경영업무 전반을 총괄토록 했다. E1은 “국제상사 인수작업을 총괄 지휘했던 구자용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은 것은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면서 “구자용 부회장은 앞으로 국제상사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이대훈 사장은 경영 전반을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E1은 등재 이사와 감사 선임도 끝냈으며, 새 경영진은 2월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국제상사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예정이다. E1은 “2006년 말 이랜드의 즉시항고에 대한 부산고법의 기각 결정이 내려지면서 중단됐던 국제상사 인수작업이 본격 진행돼 정리채무 변제, 신주 유상증자 등이 순조롭게 이루어졌다”면서 “당초 2007년 3월을 법정관리 종결 목표시한으로 잡았으나 관련절차가 예상보다 빠르게 마무리됨에 따라 앞당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1은 이랜드가 제기한 대법원 특별항고에 대해 “정리법원이 법정관리 조기종결을 허가한 것은 이랜드의 특별항고가 E1의 국제상사 인수에 어떠한 영향도 끼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대법원에서도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구 주주의 유상감자 청약은 아무런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청약 마감일은 2월6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E1은 액화석유가스(LPG) 분배기지로 사용하던 인천 중구 항동 부지에 다목적 부두시설과 컨테이너 야적장, 하역시설 등을 갖춘 컨테이너 처리능력이 20피트 기준 23만-30만개의 <인천컨테이너터미널>를 건설하기로 하고 2월1일 기공식을 개최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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