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바이오기업 굿센과 산학협력
기술이전 사업화 벤처투자ㆍ발전기금 보답 … 생명공학 5000만원 기탁 전남대학교와 바이오기업 굿센이 모범적인 산학협력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어 주목된다.전남대에 따르면, 굿센은 3월21일 전남대 총장실에서 열린 산학협력단 자문위원 위촉 및 발전기금 기증식에서 “생명과학기술학부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대 교수들의 기술력이 기업성장에 큰 몫을 했다고 인정했기 때문이다. 전남대 산학협력단과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인 굿센은 최근 2년간 산학협력의 성과를 공유했다. 산학협력단은 생명과학기술학부 강형식 교수가 개발한 <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한 항암치료제>를 굿센의 자회사인 굿셀라이프에 기술이전 했으며, 굿셀라이프는 이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스닥에 우회상장하는데 성공하고 모 제약회사와 공동 임상시험 계약을 체결했다. 굿센은 2006년 11월 전남대 벤처기업인 프로셀에 29억원을 투자해 신약 후보물질 산업화를 추진하는 한편 중견 제약기업과 함께 공동 신약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산학협력단의 효율적 운영과 성공적인 기술이전ㆍ사업화를 위해 굿센의 김상현 대표이사가 전남대 산학협력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됐으며 발전기금도 기탁해 대학 발전에 기여하게 됐다. <화학저널 2007/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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