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3주 연속 상승 900달러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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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FE Asia 880-890달러 형성 … 한화는 5월 28만톤 정기보수 돌입 PVC 가격은 3월21일 CFR FE Asia 톤당 880-890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PVC(Polyvinyl Chloride) 시장은 수급타이트가 강화되고 세계적으로도 수요가 늘어나면서 3주 연속 상승했으며 900달러 돌파 가능성도 엿보이고 있다. 한화석유화학이 5월 2주간 예정으로 울산 소재 PVC 27만5000톤 플랜트의 정기보수에 들어가는 것도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타이완의 중국수출이 매월 4만톤 수준에서 3월에는 2만톤 수준으로 50% 감소한 것이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타이완은 중국수출을 줄이는 대신 중국 이외지역으로 2만-2만5000톤을 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중국의 PVC 내수가격도 에틸렌(Ethylene) 베이스가 톤당 6950-7350위안으로 50위안 상승해 수입가격 기준 810-860달러를 형성했다. Carbide 베이스는 6600-6700위안을 나타냈다.
터키는 2006년 8월부터 중국산 PVC 수입제품에 톤당 320달러의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한편, 유럽의 PVC 가격은 3우러21일 FOB NWE 톤당 1030-1040달러로 10달러 상승했다. 에틸렌 코스트가 상승한 상태에서 유럽의 PVC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PVC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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