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기피현상 갈수록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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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7년 사이 27%나 줄어 … 입학생 비율도 하락 이공계 기피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국내 대학의 자연계 및 공학계열 입학생 수가 해마다 줄어 7년 사이에 3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육개발원이 분석한 자연계ㆍ공학계열 입학자 수 통계에 따르면, 국내 4년제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의 공학계열ㆍ자연계열 입학생 수는 1999년 총 28만3367명에서 2006년 20만7612명으로 26.7% 감소했다. 특히, 전문대학은 공학계열 입학생 수가 1999년 12만4066명에서 2006년 6만5067명으로 절반 가까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전문대학은 자연계열 입학생 수도 1999년 2만5614명에서 2006년 1만9065명으로 25.5% 감소했다. 4년제 일반대학은 공학계열 입학생이 1999년 8만6809명에서 2006년 7만9482명으로 8.4%, 자연계열 입학생은 1999년 4만6878명에서 2006년 4만3998명으로 6.1% 줄었다. 이에 따라 전체 입학생 수 가운데 자연ㆍ공학계열 입학생이 차지하는 비율도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 전문대학 공학계열의 입학생 비율은 1999년 40.4%에서 2002년 35.6%, 2004년 28.4%, 2006년 25.6%로 떨어졌으며 자연계열 역시 1999년 8.3%에서 2006년 7.5%로 줄어들었다. 일반대학 공학계열 입학생 비율도 1999년 27.2%에서 2006년 23.7%로, 자연계열은 1999년 14.7%에서 2006년 13.1%로 감소했다. <화학저널 200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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