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염화탄소 수질 배출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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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구원, 셀레늄과 함께 유해 가능성 … 브로모포름은 신규지정 앞으로 사염화탄소와 셀레늄의 수질 배출기준이 강화되고 브로모포름은 특정수질 유해물질로 자정된다.국립환경과학원(원장 윤성규)이 수질측정망으로 선정된 36개 공단지점과 9개의 공단하류 하천지점을 대상으로 2회(5월과 9월)에 걸쳐 배출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사염화탄소 등 10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공단지점에서는 사염화탄소 등 9개 항목이 낮은 농도로 검출됐고 벤조피렌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공단지점 하류 수질측정망 지점에서는 미량 검출된 셀레늄과 베릴륨을 제외한 8개 항목은 검출되지 않았다.
또 Bromoform름은 위해도비가 1보다 낮았으나 조사항목 중 상대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국내ㆍ외 수질환경기준 및 배출허용기준이 없고 별도로 관리되고 있지 않아 특정수질 유해물질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 표, 그래프: | 국내 특정수질유해물질 지정현황 | <화학저널 200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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