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중질유분해·탈황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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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유가 총 1조원을 투자한 중질유 분해 및 탈황설비를 착공 4년만에 준공했다. 이번에 준공된 중질유분해설비는 고유황 벙커C유에 수소를 첨가해 6만b/d의 등유, 경유 및 나프타를 생산할 수 있는 수첨분해시설과 고유황 벙커C유를 촉매로 분해해 휘발유를 생산할 수 있는 5만b/d 규모의 접촉분해시설 등 11만b/d에 달하고 있다. 또 6만5000b/d의 초저유황 벙커C유를 생산할 수 있는 탈황시설도 갖췄다. 쌍용정유는 중질유 분해 및 탈황설비 가동으로 값싼 고유황 벙커C유를 처리해 휘발유 등 비싼 경질 석유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됨에 따라 연간 12억달러의 경질 석유제품 수입대체효과와 함께 약 4억달러의 외화획득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쌍용정유는 96년 석유제품 수출이 20억달러에 달했다. <화학저널 1997/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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