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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echst Hoechst는 94년4월 Juren Dormann 회장이 취임한 이래 전략을 180% 전환, 장기비젼을 제시하면서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즉, 발상의 전환을 통해 경쟁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던 사업들을 재정비하고, 합리화의 방법으로 M&A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제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경영전략 수립에 착수, 종전에 관행처럼 되어왔던 종업원들의 미국 파견을 통한 미국식 경영방법 습득을 배제하고, 거꾸로 미국의 경영자들을 독일로 불러들여 전략을 수행토록 했다. 특히, 120개 사업단위의 구조와 기능을 개조하고 단순화시키는 방법을 연구, 94년 가을까지 부서의 수를 절반으로, 사업단위는 30개로 줄이는 재편작업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비핵심사업이나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합작으로 전환하거나, 스핀오프 혹은 매각처분해 생명과학분야 확장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장기적으로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생명과학 분야에 투자를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Hoechst는 94년에서 96년말 사이 Trevira에서 인조섬유사업을 분리·인수하고, 섬유염색 부문은 Bayer와 50대50으로 합작한 Dyster가 인수했다. 표, 그래프 : | HOECHST의 고용통계 | Hoechst와 Clariant의 사업구조 비교(1996) | Hoechst의 사업비중(1996) | Hoechst와 BASF의 PP 합작현황 | 세계 PP 증설현황 | Hoechst의 사업구조 | Hoechst 와 BP의 PE 합작 | Hoechst의 구조개편 결과(1996) | Hoechst의 폴리머 합작 추진현황 | BP의 순익구조(세전) | BP의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 | BP Chemicals의 경영실적 | <화학저널 1997/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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