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8광구서 하루 2만배럴 상업생산 … 자주개발량 11만5000만배럴로 SK에너지가 브라질 해상유전 개발에 성공하고 생산에 착수했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SK에너지는 7년간 탐사해온 브라질 BMC-8광구의 생산을 브라질 정부가 승인함에 따라 7월28일부터 하루 2만배럴 수준의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 동쪽 250㎞해상에 위치한 BMC-8광구는 5600만배럴의 매장량이 확인된 상태로, SK에너지는 정부의 성공불융자(탐사실패시 융자금을 대부분 감면하고 성공시에는 원리금 및 순수익 일부를 납부하는 자원개발 융자제도) 27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억6000만달러를 투자했다. BMC-8광구는 미국 Devon Energy와 SK에너지가 각각 60%, 40%씩의 지분을 갖고 있어 지분을 감안한 SK에너지 보유분은 2240만배럴이다. SK에너지는 앞으로 7년간 생산할 계획이며 2007년 말까지 하루 생산량을 3만배럴로 늘리고 2008년 이후에는 5만배럴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8월 말부터 브라질 광구에서 생산한 원유를 선적하면 SK에너지의 하루 지분원유 생산량은 현재 2만배럴에서 2007년 말에는 3만6000배럴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SK에너지는 현재 BMC-8광구 이외에도 BMC-30, 32 광구에서도 탐사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SK에너지의 BMC-8광구 생산으로 국내의 자주개발물량은 하루 9만5000배럴에서 11만5000배럴까지 늘어나게 되며 원유ㆍ가스 자주개발율도 2007년 말 3.2%에서 3.9%로 높아지게 된다. <화학저널 2007/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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