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신규용도 개발 가속화 … 메탈로센 촉매제품 확대 Mitsubishi Chemical은 석유화학사업의 기반강화 일환으로 석유화학 최대 사업인 PE(Polyethylene)의 고부가가치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관련회사인 Nippon Polyethylene의 특수제품 비율을 3년 동안 현재의 30%에서 50% 이상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IT 분야의 보호필름과 자동차 연료탱크와 같은 신규용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메탈로센(Metallocene) 촉매제품의 생산능력 증강를 포함한 사업 확대를 지향한다. 중동 등지에서 계획돼 있는 대대적 증설에 따라 PE 사업 환경이 최근 급변하면서 PE의 생존능력과 석유화학사업의 안정화를 실현시킨다는 전략이다. Nippon Polyethylene은 생산능력 약 120만톤을 내세운 일본 최대 PE 공급처로, Mitsubishi Chemical의 석유화학사업 비중도 크지만 PE는 중동과 중국의 석유화학 신증설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분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Mitsubishi Chemical의 석유화학사업의 방향도 PE 사업동향에 따라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PE 사업을 철저히 고부가화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아시아 진출을 구축해나갈 방침이었다. 2008년부터 시작되는 Mitsubishi Chemical Holdings 그룹의 신 3개년 계획에 따라 현재 30-40%의 특수제품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해 수익성 향상과 시장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액정 디스플레이(LCD) 보호필름에 사용되는 불순물 등이 적은 LDPE(Low-Density PE), Fisheye로 명명되는 결함을 억제하는 LDPE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플래스틱 자동차 주유구용 HDPE(High-Desity PE)도 일본 뿐만 아니라 유럽ㆍ미국과 아시아 현지 공급과 함께 시장 진출을 강화한다. 메탈로센 촉매에 따른 고압법 PE <Kernel>도 저비중 고탄성의 특성을 살려 고급 라미네이트와 실란트, 성형제품 분야 등으로 용도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미 Mizushima 소재 전용 플랜트가 풀가동에 근접하고 차기 확대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탈로센계로 Hexene을 Comonomer로 한 기상법 LLDPE(Linear LDPE)의 판매 확대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7/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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