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사우디와 에틸렌 100만톤 합작
IneosㆍSipchem과 합작으로 80억달러 투자 … HDPEㆍLDPE도 건설 Ineos가 사우디 Sipchem(Saudi International Petrochemical) 및 한화석유화학과 합작으로 에틸렌(Ethylene) 100만톤 크래커 컴플렉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2011년 완공 예정으로 80억달러를 투자해 Al-Jubail에 건설하는 대규모 올레핀(Olefin) 프로젝트이다. 한화 김승연 회장과는 2007년 초 합작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레핀 크래커의 생산능력은 에틸렌 10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21만5000톤으로 원료는 에탄(Ethane)과 프로판(Propane)을 50대50 비율로 사용할 방침이다. 올레핀 유도제품으로는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50만톤 플랜트를 비롯해 EVA(Ethylene Vinyl Acetate)/LDPE(Low-Density PE) 25만톤, AN(Acrylonitrile) 2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HDPE는 Mitsui Chemicals의 HiZex 기술, LDPE는 ExxonMobil 기술을 채용할 방침이다. 원래는 PP(Polypropylene) 플랜트 건설을 고려했으나 수익성 측면에서 AN 건설이 나은 것으로 판단해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Sipchem은 올레핀 크래커 건설이 완료되면 에틸렌 잉여분 25만톤을 활용해 EVOH(Ethylene Vinyl Alcohol), PVA(Polyvinyl Alcohol), PVB(Polyvinyl Butyral) 및 탄소섬유, PC(Polycarbonate), Sodium Cyanide), PE 파이프 및 필름 생산도 검토하고 있다. Sipchem은 Lucite와 합작으로 MMA(Methyl Methacrylate) 25만톤 플랜트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Lucite의 Alpha MMA 프로세스를 채용하는데, 원료로는 에틸렌, 메탄올(Methanol), 일산화탄소(Carbon Monoxide)를 사용한다. <화학저널 2007/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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