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싱가폴에 MEG 75만톤 추가
2009-10년 가동 예정으로 부타디엔 15만5000톤도 … 에틸렌은 80만톤 Shell이 싱가폴의 나프타(Naphtha) 크래커에 대규모 MEG(monoethylene Glycol) 및 부타디엔(Butadiene) 플랜트를 추가 건설한다.Shell Chemicals은 10월31일 싱가폴 Jurong 섬의 Pulau Bukom 소재 에틸렌(Ethylene) 80만톤 크래커에 MEG 75만톤 및 부타디엔 15만5000톤 플랜트를 추가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09년 또는 2010년 가동 예정으로 MEG의 원료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할 방침인데, 에틸렌 크래커는 석유정제 50만b/d 공장 바로 옆에 건설한다. MEG 및 부타디엔은 장기계약 베이스로 판매할 계획이다. 싱가폴에 수요처가 없기 때문으로 주로 아시아 지역에 판매할 예정이다. Shell은 Jurong에서 나프타 크래커 2기 및 Aromatics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는 PCS(Petrochemical Corp. of Singapore)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SM(Styrene Monomer) 플랜트 2기도 가동하고 있다. SM 플랜트 1기는 100% 자체 보유하고 있고, 1기는 BASF와 50대50으로 합작했다. <화학저널 2007/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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