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 석유화학 생산 5000만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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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올레핀 플랜트 7기 건설 … 세계시장 점유율 6% 이상 목표 이란 국영 석유화학기업 NPC가 Pars 특별경제에너지지구(Assaluyeh)에 올레핀(Olefin) 플랜트 7기를 건설한다.2008년 봄 가동 예정인 No.9, No.10 올레핀 플랜트에 이어 5기를 추가 건설해 5년 후 완공할 방침이다. Assaluyeh를 기점으로 이란 북부로 뻗쳐나가는 에틸렌 파이프라인 구상은 기존 서부 파이프라인과 함께 중앙, 동부로도 확대돼 파이프라인 선상으로 올레핀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2012년에는 석유화학제품 총 생산능력 6000만톤에 5000만톤을 공급해 세계시장 점유율 6%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Assaluyeh는 세계최대 수준의 South Pars 천연가스전에서 생산하는 천연가스를 원료로 사용하는 석유화학기지로 NPC는 Assaluyeh를 기점으로 북부로 유도제품 플랜트를 건설할 방침이다. No.9, No.10 플랜트에 이어 2008년에는 Khalg에서 이설되는 에틸렌 No.5 50만톤 크래커가, 2009년에는 에틸렌 No.11 200만톤 크래커가 완공된다. 양 플랜트의 올레핀은 Assaluyeh에서 북서부로 뻗어있는 에틸렌 파이프로 운반돼 연안 유도제품 플랜트의 원료로 투입된다. NPC는 Assaluyeh에 No.12, No.14, No.16 플랜트도 건설할 계획이다. No.12 플랜트는 콘덴세이트, 헤비엔드 등 액체원료를 사용한 플랜트로 에틸렌 190만톤, 프로필렌 130만톤을 생산할 예정이며 2013년 가동 예정으로 합작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 당초 BIPC 등이 집적하는 마샬지구에 건설할 계획이었던 No.8 플랜트는 파이프라인 선상의 Gach Saran에 건설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인근 가스전을 원료로 에틸렌 100만톤을 정비할 계획으로 에틸렌 파이프라인은 2009년, No.8 플랜트는 2011년 가동할 예정이다. 또 No.13 플랜트는 에틸렌 파이프라인 북단에 해당하는 Imam에 건설하는데 에틸렌 생산능력 46만톤으로 2010년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풍부한 올레핀 원료를 활용해 PE(Polyethylene) 등 복수의 유도제품 플랜트를 Assaluyeh, 에틸렌 파이프라인 연안에 건설하며 에틸렌 파이프라인은 현재 건설하고 있는 서부 파이프라인을 비롯해 중앙, 동부에도 건설할 구상을 검토하고 있고 No.17, No.18 플랜트를 내륙부에 건설할 예정이다. NPC는 에틸렌, 프로필렌 유도제품을 비롯해 메탄올, 암모니아ㆍ요소, 방향족 제품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NPC는 2013년 전체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이 6000만톤, 공급량이 5000만톤에 달해 세계점유율 6%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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