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세린 공법 ECH 파일럿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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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goshima, 생산능력 200톤 수준 상업화 추진 … 에폭시용 수요 확대 Asahi Glass, Adeka 등이 합작투자한 Kagoshima Chemical은 글리세린(Glycerine)을 원료로 사용한 ECH (Epichlorohydrin)의 양산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Ibaraki 소재 파일럿 플랜트를 가동했다.글리세린 공법은 프로필렌(Propylene)을 원료로 사용하는 공법보다 환경부하가 적어 주목되고 있는데, 2007년 Solvay가 상업생산에 들어갔고 Dow Chemical도 2009년 중국에서 사업화할 방침이다. 시험설비는 200톤 수준으로 Kagoshima Chemical은 앞으로 원료와 ECH 시황을 주시하면서 상업화를 검토해갈 계획이다. Kagoshima Chemical은 Asahi Glass, Adeka, Mitsubishi Chemical, Mitsubishi상사 합작기업으로 주력 ECH 5만2000톤 플랜트를 보유하며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ECH는 에폭시수지(Epoxy Resin) 원료용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기존에는 프로필렌을 원료로 한 ALC(Acryl Chloride) 공법 제조가 중심을 이루었지만, ALC 공법은 ECH 생산량 보다 무려 50배의 배수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불충분한 배수처리에 따른 수질오염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2007년 이후 배수 규제를 강화함으로써 ECH 플랜트 가동률이 하락해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 글리세린 공법은 대량생산에 적합하지 않아 공업화되지 않았지만 최근 바이오디젤 연료 확대와 함께 글리세린이 대량 부생해 시장가격도 대폭 하락할 전망이어서 글리세린 공법에 따른 양산기술 개발 열기가 일시에 고조되고 있다. Solvay는 2007년 프랑스에서 글리세린 공법 1만톤 플랜트를 가동시켰고 2009년 중반 가동을 목표로 타이에서 1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방침이다. 세계 최대 메이저인 Dow도 중국에서 2009-10년 가동을 목표로 15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Daiso가 이르면 3월 하루 생산능력 1톤의 파일럿 플랜트를 가동할 계획이다. Kagoshima Chemical도 배수량을 ALC 공법의 50%로 줄이고 환경부하 감소, 석유화학 원료 의존도 감소를 위해 글린세린 공법을 개발하고 있다. 다만, 글리세린 가격은 바이오디젤 생산이 증가하면서 예상보다 상승하고 있어 글리세린 공법의 사업성이 의문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Kagoshima Chemical은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글리세린 공법의 양산기술 확립을 서두르고 있지만 상업화는 시장 환경을 주시하며 판단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8/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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