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33명에 연대ㆍ고대 25명ㆍ15명 … 임원수 97명에 평균 50세 SK에너지 임원 4명 중 3명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이고 평균 연령은 만 50세인 것으로 조사됐다.SK에너지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임원 수는 97명이고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이 각각 33명, 25명, 15명으로 전체의 75%에 달했다. 지방 국립대인 부산대와 전북대, 경북대가 9명이었고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외대, 아주대, 숭실대 출신들이 있으며 고졸과 미국 대학 졸업자도 한명씩 있다. 또 평균 연령은 만 50세로 최고령층인 신헌철(63) 부회장이나 구자영(61) P&T 사장과 박재광(42) GIC 담당 상무는 20년 이상 차이가 났으며 여성 임원은 판사 출신인 강선희(43) 윤리경영본부장이 유일하다. 임원들의 전공은 화학공학, 화학 계통이 39명, 경영, 경제 계통이 35명으로 양 분야가 주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태원 회장이 SK를 이끌기 시작한 이듬해인 1999년 말과 비교하면 임원수는 53명에서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2004년 말 85명, 2006년 말 100명까지 확대됐다가 지주회사 분할, CIC체제 개편 등을 거치며 다소 줄었다. SKY 출신 비중은 1999년 62%에서 조금 더 높아졌으며 서울대와 고대 출신 임원의 수가 당시 13명과 9명에서 눈에 띄게 많아졌다. 특히, 고대 출신은 2002년 말 11명에서 2004년 말 18명, 2006년 말 23명 등으로 빠른 속도로 증가했고 전무급 이상 고위급에서는 1999년 13명 중 1명에 불과했으나 2007년 말에는 15명 중 5명으로 늘었다. 또 1999년에는 해외 사업과 관련된 임원은 해외사업부문장이나 국제법무담당 뿐이었지만 최근에는 국내에서 글로벌 사업 관련업무를 하는 임원 뿐만 아니라 SK USA, SK China 등 해외법인 대표 등을 맡고 있거나 해외 연수 중인 임원들이 10명이 넘는 것도 회사의 변화를 보여주는 항목이다. <화학저널 2008/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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