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Japan 932-934달러로 33달러 급등 … 유럽도 833달러로 상승 나프타 가격은 4월 둘째 주 C&F Japan 톤당 933달러로 33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나프타(Naphtha) 시장은 국제유가가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한데 힘입어 933달러로 사상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아시아의 에틸렌(Ethylene) 크래커 가동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강세를 지속하고 있어 에틸렌의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유럽의 나프타 가격도 CIF NWE 톤당 833달러로 9달러 상승했다. 가솔린 블렌딩용 수요가 거의 없어 상승세가 제한됐으나 나프타 크래커의 수익압박이 심화돼 추가 상승에는 제동이 걸리고 있다. 유럽에서도 나프타 가격이 강세를 지속함에 따라 에틸렌 크래커의 가동률을 감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Naphtha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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