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레크만 박사 한독경제협회 회장 추대
한국Merck는 독일 본사의 보드 멤버인 베른트 레크만 박사(Dr. Bernd Reckmann)가 한독경제협회(The German Korean Business Association)의 초대회장으로 선임돼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의 액정 생산기업인 Merck는 2월 한국에 첨단기술센터(Advanced Technology Center)를 설립하기 위해 14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액정 연구기술과 생산력을 강화해 산업리더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기술혁신을 이끌어 한국 디스플레이기업의 세계시장 선도에 기여할 방침이다. 레크만 박사는 2006년 Merck의 보드 멤버로 임명되기 전까지 한국Merck의 사장을 역임했다. 한국Merck는 1989년 설립됐으며, 국내 LCD 산업을 지원하고 디스플레이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2002년에는 Merck Advanced Technologies(MAT)를 설립했다. 레크만 박사는 “Merck가 한국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 때문”이라고 말했다. Merck의 첨단기술은 액정부문 뿐만 아니라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s), Organic Electronics, Structuring Solutions, Reactive Mesogen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8/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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