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패널, 8월부터 가격안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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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타이완 CMO 10% 감산 돌입 … AUOㆍLG디스플레이도 동참 하나대투증권은 7월17일 액정표시장치(LCD)업종에 대해 타이완 CMO와 경쟁기업들의 감산으로 패널 가격이 8월부터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또 패널 생산기업 LG디스플레이와 부품 생산기업 에이스디지텍, 금호전기, 한솔LCD, 신성델타테크, 우주일렉트로닉스를 업종 최선호주(톱픽)로 추천했다. 이정 애널리스트는 “CMO가 8월부터 모듈 10% 감산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진데 이어 IT용 패널 가격 급락으로 AUO나 LG디스플레이 등 다른 경쟁기업들도 감산에 동참할 가능성이 있다”며 “패널 생산기업들의 적극적인 시장대응으로 8월부터 패널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최근 LCD 패널 및 부품기업들의 주가가 양호한 영업실적에도 LCD산업의 하강국면 진입에 대한 우려와 세계경기 침체 가능성, 6-7월 IT용 패널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과거 밸류에이션의 최하단에 와 있다”며 “단기적인 영업실적 모멘텀 약화에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LCD산업에 대한 재평가와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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