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폴리실리콘, 2010년 상주공장 건설
2012년까지 1조원 투자 청리공단 56만1986㎡ 매입 … 생산능력 1만톤 웅진폴리실리콘이 경북 상주시 청리면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다.웅진폴리실리콘은 2012년까지 1조원을 들여 청리공단 부지 56만1986㎡를 매입해 태양광발전의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Polycrystal Silicone)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웅진폴리실리콘은 2010년 상반기까지 1단계로 폴리실리콘 5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한 후 증설에 들어가 2012년까지 1000여명을 고용해 1만톤 플랜트를 완공할 계획이다. 폴리실리콘은 규소의 가스분해반응을 통해 만들어지는 고순도 실리콘으로 반도체용 웨이퍼나 태양전지 등에 사용된다. 상주시는 경상북도가 2008년 초부터 웅진그룹과 수차례 접촉해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만간 웅진그룹과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며 웅진폴리실리콘 본사의 이전과 20여개 협력기업의 투자도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화학저널 200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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