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00억엔 투입 생산라인 건설 … 40인치 대형 화면화 기술 확립 일본 Matsushita Denki가 삼성전자 등 유기EL 선발기업들을 따라잡기 위해 대형 화면 유기EL TV를 2011년 상품화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Matsushita는 2009년 봄 수백억엔을 투입해 시험생산 라인을 건설하고 양산기술을 확립한 뒤 2011년 40인치급 제품을 발매할 계획이다. 유기EL TV는 액정이나 플라즈마보다 고화질로 대폭 얇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차세대 TV로 가장 유력시되고 있다. Matsushita는 앞으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확실시되는 유기EL 분야에서 한발 먼저 대화면 제품을 발매함으로써 경쟁기업인 삼성전자, Sony를 제치고 주도권을 쥐려는 의도인 것으로 풀이된다. 유기EL TV는 Sony가 2007년 말 11인치형을 발매한데 이어 삼성전자도 31인치형 시작품을 내놓은 바 있으나 발매 시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atsushita는 대형 화면에 적합한 고분자 타입의 유기EL의 기본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케임브리지 디스플레이 테크롤로지와 2006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Kyoto 소재 반도체연구소에서 개발을 진행해왔다. Matsushita는 실용화를 위해 연구소를 유기EL 전문거점으로 전환해 20인치 이상 패널의 시작 라인을 2009년 봄 가동시키는 한편으로 유기EL에 정통한 기술자의 스카우트 등을 통해 개발요원도 200명 정도로 2배로 늘릴 계획이다. Matsushita는 부품 생산기업와 연대해 숙제인 수명 장기화와 대형 화면화에 필요한 기술을 확립한 후 Hyogo의 Himeiji에 2010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액정패널 공장에 40인치형까지 대응할 수 있는 유기EL 패널의 양산 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양산설비에 들어가는 투자액은 1000억엔(약 1조원)을 예상하고 있다. 발매는 개발 상황과 수요 동향에 따라 앞당길 방침이다. 유기EL 분야는 휴대전화 등에 탑재하는 중소형에서는 삼성전자가 단연 앞서고 있다. 하지만, TV에 사용되는 대형 패널은 7월 Sony와 Sharp 등 일본 10사가 경제산업성의 지원을 얻어 에너지 절약화 등 양산기술의 공동개발에 합의하고 2015년까지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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