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OCU 20만톤 본격가동
여천NCC는 No.2 한때 가동중단 사고 … SK는 마진악화로 가동률 조절 삼성토탈이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 20만톤의 OCU(Olefin Conversion Unit) 시험가동을 마치고 8월6일 프로필렌 스펙을 순도 99.5%로 맞춘 후 상업생산에 들어갔다.현재 가동률 45%로 삼성토탈 자체공급 원료만을 소화하고 있으며 8월 중순부터 롯데대산유화와 LG화학이 원료를 공급하면 풀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체공급 원료와 LG화학과 롯데대산유화로부터 공급받는 C4 Raffinate 2를 원료로 프로필렌을 생산할 예정이다. 여천NCC는 No.1 크래커의 Furnace 보수관계로 7월 가동률 95%를 유지했으나 8월 들어 100%로 전환했고 No.2는 8월3일 컴프레서 문제로 2일간 가동을 중단했으며 No.3 크래커는 가동률 100%를 보이고 있다. SK에너지는 7월부터 생산제품의 마진이 줄어들자 No.1 크래커의 가동률을 70%로 조절했고 8월에도 국제유가 하락과 에틸렌 가격 폭락으로 가동률을 75% 선에서 유지하고 있다. <오정현 기자> 표, 그래프: | 국내 에틸렌 크래커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8/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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