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14만톤 플랜트 가동 멈춰 … 공급과잉에 가격 하락세로
화학뉴스 2015.11.06
여천NCC가 프로필렌(Propylene) 신규설비를 가동한지 3개월 만에 생산을 중단했다.
여천NCC는 2013년부터 2015년 8월까지 총 810억원을 투자해 여수 1공장에 프로필렌 생산능력 14만톤의 OCU(Olefin Conversion Unit)를 건설했으나 최근 시황 악화로 가동개시 3개월만인 11월3일 생산을 중단했다. 프로필렌은 여천NCC의 주력사업 가운데 하나이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9%로 에틸렌(36.2%)에 이어 2번째로 높기 때문에 OCU 가동중단으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천NCC는 2015년 14만톤 증설을 통해 프로필렌 생산능력을 97만톤에서 111만톤으로 확대했으나 공급과잉 심화로 가격이 3/4분기 평균인 톤당 747달러에서 10월 547달러까지 폭락한 영향 등으로 가동을 중단했다. 공급과잉 지속과 가격 하락세가 이어져 재가동 시점도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천NCC 관계자는 “프로필렌 가격이 적정수준까지 올라야 재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황 악화가 심각해 신규설비이지만 가동중단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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