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OCU 가동률 45% 불과
롯데 공급원료 스펙 잡히지 않아 … GS칼텍스는 프로필렌 3만톤 증설 2009년 상반기에는 RFCC 정기보수 중 프로필렌(Propylene) 3만톤을 증설키로 한 GS칼텍스의 공정 개선작업(Revamping)이 1-2월 40일간 진행한다.GS칼텍스는 현재 20만톤의 프로필렌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18만톤 가량을 PP(Polypropylene) 제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증설물량 가운데 얼마만큼을 유통시킬 것인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내부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천NCC의 No.1 및 No.3 크래커는 8월20일 이후 마진 악화를 이유로 가동률을 약간 낮춰 95%를 유지하고 있다. PDH(Propane Dehydrogenation) 공법의 태광산업은 10월 초부터 AN(Acrylonitrile) 정기보수가 예정돼 있지만 프로필렌(Propylene) 가동은 100% 유지하면서 잉여물량을 Spot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토탈은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 20만톤의 OCU(Olefin Conversion Unit) 시험가동을 마치고 8월6일 프로필렌 스펙을 순도 99.5%로 맞춘 후 상업생산에 들어갔지만 롯데대산유화에서 공급받기로 한 원료의 스펙이 잡히지 않아 가동률이 45%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정현 기자> 표, 그래프: | 국내 올레핀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8/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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